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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체국 방문택배 토요일도 가능할까?”
평일엔 시간이 안 맞고 토요일에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, 누구나 있으시죠.
우체국 방문택배 토요일 접수 가능 여부와 이용할 때 꼭 알아야 할 점 지금 이 글을 끝까지 읽고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.
우체국 방문택배 토요일!
지금 바로 확인 하세요 💡

우체국 방문택배 토요일 접수 가능할까?
과거엔 일부 지역에서 토요일에도 방문택배를 접수했지만, 현재 우체국 방문택배는 토요일 접수를 하지 않습니다. 우체국 근무시간은 평일 09:00~18:00이고 토요일,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일입니다.
평일엔 시간이 없어서 택배 보내기가 어려우시다면 우체국 방문택배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예약하시고 택배 수거를 원하는 장소를 지정하시면 비대면으로 택배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.
토요일에 접수가 안 된다면? 이렇게 보관하세요!
1) 신선식품·과일류: 고구마, 감귤, 배추, 김치처럼 신선도가 중요한 식품은 상온에 오래 두면 쉽게 상하거나 수분이 빠집니다. 냉장보관 중인 음식은 꺼내 물기 제거 후 재포장하면 배송 중 상하는 걸 줄일 수 있습니다.
- 김치·반찬류: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
- 고구마·감자 등 뿌리채소류: 통풍 잘되는 곳에 보관 (냉장 금지)
- 과일류: 신문지로 하나씩 싸서 냉장보관
2) 의류·생활용품: 의류나 수건, 이불처럼 생활용품류는 토요일에 포장만 마쳐두지 말고, 보관 중 습기와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. 포장 속에 물기나 냄새가 남아 곰팡이 생길 수 있으니 최소 반나절 이상 건조 후 포장하세요.
- 포장 전에 완전 건조
- 탈취제나 제습제 한 개 넣기
- 비닐포장보다 종이포장 추천 (습기 응결 방지)
3) 서류,전자제품: 서류나 노트북, 스마트폰, 기기류는 토요일~일요일 동안 습기·충격·온도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. 기기류는 미리 전원을 꺼두고 충전선은 따로 포장하면 파손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서류류: 파일봉투 + 방습제 넣기
- 전자제품: 완충재로 감싸고, 상자 속에 실리카겔 1~2개
- 직사광선 피하고, 바닥 대신 탁자 위에 보관
우체국 방문택배, 크기와 무게 제한 꼭 확인하세요!
우체국 방문택배를 신청할 때는 박스 크기와 무게 제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 일반택배 기준으로 세 변의 합이 160cm 이하, 무게는 최대 30kg까지 가능하며 초과하면 기사님이 수거를 거부하거나 일반 화물로 전환되어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또한, 부피는 작아도 무게가 많이 나가는 금속류·액체류·책상 부품 등은 예외 처리될 수 있으니 발송 전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.
특히 어르신분들은 김치, 고구마, 감자 등 무거운 식품류를 보낼 때 30kg 제한을 꼭 기억하세요. 무게를 나눠 두 상자로 나누어 보내면 더 안전하고 요금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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